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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9 한신 타이거즈 - 히야마 신지로의 응원가 (4) _ 일필휘지
  2. 2008/09/07 한신 타이거즈 - 가네모토 토모아키의 응원가 (0) _ 일필휘지

 

この一打に賭けろ 氣合いで振りぬけよ
이 한방에 걸어라, 기합을 넣어서 휘둘러라

 

誰もお前を止められぬ 桧山よ突っ走れ

그 누구도 너를 막을수 없어, 히야마여 뚫고 달려가라


かっとばせ, 桧山 !

날려버려, 히야마!

 

 

가네모토 토모아키와 더불어 한신 타이거즈의 재일교포 선수이자, 적재적소에서 대타로 대활약하고 있는 히야마 신지로의 히팅마치입니다.

 

동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백발이 성성한 한 어르신께서도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야구를 보며 가장 컬쳐 쇼크를 먹은 부분이기도 했죠.

 

 

한국의 축구장에서도 저런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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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필휘지, 그 말 그대로. 거침없이, 생각한대로.

 

 

鍛えたその身体 あふれる氣迫

단련한 몸, 넘치는 기백

 

さぁ ここまで ぶち込め ライトスタンドへ

자, 여기까지 날려버려 라이트 스탠드에.

 

"かっとばせ, 金本"

"날려버려, 가네모토!"

 

 

 

정확히는 응원가가 아니라 히팅 마치, 즉 선수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 부르는 노래. 언제나 노래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며 응원하는 축구와 달리 야구는 응원을 할때와 끊을때가 명확한 편이지요.

 

곡은 개인적으로 한신 타이거즈의 히팅 마치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한신의 4번 타자인 가네모토 토모아키의 노래일 뿐만 아니라 부르면서도 가장 즐거운 곡이기 때문입니다.

 

노래의 뒷 부분인 "さぁ ここまで ぶち込め ライトスタンドへ(자, 여기까지 날려버려 라이트 스탠드에)" 이 부분을 부를때, 공이 자신쪽으로 날아오길(=홈런이 되길) 기대하면서 손에 들고있는 응원 도구(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야구배트)를 제 쪽으로 까딱 까딱거릴때 상당히 즐겁거든요.

 

아. 스탠드에 서 있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뒷부분의 가사를 바꿔서 부르곤 합니다.

"さぁ ここまで(자, 여기까지)" 를 "そーれ むこうへ(저기 저쪽으로)" 로 바꾸고, 응원도구의 방향도 외야석 쪽으로 까딱거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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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필휘지, 그 말 그대로. 거침없이, 생각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