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왔습니다.
입장료 7천원이 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언혀 아깝지 않은 두시간이었습니다.
이제야 막 개봉한 고로 내용에 대한 얘기는 적지 않겠습니다.
그냥 간단간 감상평 몇 줄
- 조커는 히스 레저의 스완 송이 아니었을까 싶은 완벽하게 미친 모습. 배트맨의 빛이 바래버리더군요. 배트맨(팀 버튼, 1989)에 나온 잭 니콜슨의 조커와도 감히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배트맨과 조커. 투 페이스의 동전 양면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조커의 대사인 "You make me complete." 이 대사가 바로 이 다크나이트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 두 번째 빌런(배트맨에 대해 어느정도 아시는 분이라면 누군지 영화 보기 전부터 다들 아시겠습니다만 -) 은 조금 파급력이 약했습니다. 등장이 짧은 것도 그 이유 중 하나겠지만 조커에게 밀려버렸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좌우간, 근래 본 영화 중 감히 최고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박스 오피스 신기록 갱신중이라는 얘기가 뻘소리가 아니라는것도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주도에는 아이맥스 상영관이 없어서 이 영화를 100% 느끼지 못했다는 점일까요.













의견을 달아 주세요
내일 다크나잇 꼭 보고 말꺼야!!!ㅠㅠ
꼭 보는겅미~_~
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조커의 모습은 정말 광기가 철철 흘러넘치더군요;
그런데 그 악당의 이름은 빌런이었군요; 전 다른 이름인줄 알았어요;;
아하하; 그게 아니라, 히어로에 대치되는 악당을 흔히 빌런villain이라고 합니다. 아마 처음에 생각하신 그 이름이 맞을 듯 싶네요.
재밌다는데...... 으흠 기대되네요!!ㅋㅋㅋ
보셨는지요? 쩔었습니다
전 대구에서 IMAX 관에서 감상을 했었는데 생각만큼 황홀하진 않더군요 아하하하;
차라리 투페이스에 대한 후속작을 따로 만들어서 해도 됐을 정도로 투페이스는 조커 못지 않은 깊이를 가진 인물이었을텐데 좀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토미 리 존스가 했던 투페이스 보단 백만배 낫습니다 암[...]
배트맨 포에버에서는 짐 캐리 리들러밖에 남는게 없음.
투페이스가 일회용이라는게 진짜 아쉽기만 합니다.
두번째 빌런은 확실히 조커의 '카드'라는 느낌이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다크나이트는 철저히 조커의, 조커에 의한, 조커를 위한 영화가 되고 말았으니까요. 원래 기획도 이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저도 봤습니다.
영화 너무 멋졌어요^^
많은 분들이 즐겁게 보셨더군요.
이런 영화가 더 많이 나와야 할텐데...
매우 재미있었던 다큰아이2
Tracked from 알릭의 브레인 큐브 2008/08/08 12:25알릭: 오늘 영화보고 왓어요.. 엄마: 뭐 봤냐? 알릭: 다크나이트요 엄마: 다 큰 아이 투? 일탄은 언제 했냐? 첨든는 영화네.. 알릭: 쓰러짐.... 흠.. 달크나잇! 이라고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암튼! 잘 짜여진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 .거기에 멋진 비쥬얼까지! 역시 흥행작이로세!
우와, 개봉날 보고 오셨군요.. 저도 그제 조조로 봤슴다, 히스 레저 짱이였어요ㅠㅜ 조커의, 조커에 의한, 조커를 위한 영화-_ㅜb
수퍼히어로물은 별로 즐겨 보는 편도 아니고.. 그저 스케일 큰 액션이나, 화려한 CG구경등이 다라고 생각했는데.. 스파이더맨이나 수퍼맨과는 달리 배트맨은 굉장히.. 뭐랄까, 깊이있게 와닿았습니다.. 정말 최고..
오오. 드디어 보셨군요. 일본에서 감상하는 영화도 맛이 날 것 같네요.
다크나이트 기획 자체가 "어른들을 위한 히어로 영화" 였으니까요. 조금 깊이가 달라지는건 당연한걸까요.
일본 생활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