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제주와 함께한 1년이 끝났다.
마지막 경기는 지리한 무승부. 뭐, 진것보다는 나으려나.
6강이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면 아마도 광양으로 가는 비행기(순천공항?)에 몸을 실었겠지만, 진작 나가떨어져서 강 건너 불구경이 되고 말았다.
1년동안 코치진, 선수진, 그리고 모든 제주 유나이티드 팬 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규시즌은 끝났고, FA컵에도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 축구는 남의 얘기긴 하지만,
제주종합경기장에서 FA컵의 4강전과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그래도 축구를 즐길 수는 있겠구나.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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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축구를 즐길 수 있어서 부럽~^^
우리팀의 경기가 아니라는게 좀...
플옵에 가봐야 1경기 남은 1人
여기서마저 역레발이군요
겨울에 축구를 볼 수 있는 것만해도 너무 부럽네요.
우리팀의 경기였다면 한 이백배쯤은 더 즐거울텐데 말입니다..
비밀댓글 입니다
축덕후는 희망을 먹고 사는 동물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