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아침 7시 30분. 슈퍼 전대 시리즈 - 가면 라이더 시리즈로 이어지는 아침의 황금시간대.
이상하게도,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입맛에 맞는 해엔 슈퍼전대가 영 입맛에 안맞았고,
반대로 슈퍼전대가 입맛에 맞는 해엔 가면라이더쪽이 영 아니었다.
가장 심했었던 때가 역시 2006년. 굉굉전대 보우켄쟈 - 가면라이더 카부토.
처음에는 가면라이더 카부토쪽이 탐탁치 않았다.
그런데 웬걸. 카부토쪽이 스토리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더니 오히려 보우켄져쪽은 늘어지기 시작. 설마 짠거냐?
올해의 슈퍼 히어로 타임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와 사무라이전대 신켄쟈. 모처럼 둘 다 마음에 드는 특촬이 걸렸다. 가면라이더 시리즈야 어지간해서는 다 마음에 들었으니 괜찮았지만서도, 슈퍼전대쪽은 개인적 흥미편차가 심해서 문제라면 문제. 2001년의 인풍전대 허리켄쟈 말고는 2000년대 들어 재미있게 본 전대가 없었으니...
뭐, 마음에 드는 쪽을 고르라면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지만.











